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질 호킨스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Hawkins_as_a_Child.png]] * 유년기에선 훈훈하고도 귀여운 도련님이란 게 밝혀졌으며 어렸을 때도 점을 치고 있었다. * 눈썹이 상당히 특이한데, 작가인 오다 에이이치로의 말에 따르면 호킨스의 눈썹의 삼각형 하나가 눈썹 1개라고 한다. 즉 '''눈썹이 6개란 소리.''' * 인상과 달리 해적단 부하들로부터 꽤 인망이 깊은 듯하다. 1부에서는 키자루가 샤본디 제도로 왔을 때 부하들이 호킨스 대신 키자루와 맞서려고 했고, 간간히 보일 때마다 선장을 위하는 모습이 나온다. 심지어 호킨스의 능력은 부하들의 목숨을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능력이기에 호감을 쌓기 어렵다는 점에서 인망이 더욱 빛나지만, 오히려 인망이 깊기에 부하의 목숨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 [[몽키 D 루피|루피]]는 물론이고[* 3억 → 4억 → 5억 → '''15억'''] [[롤로노아 조로]][* 1억 2000만 → 3억 2000만] [[트라팔가 로]][* 2억 → 4억 4천만 → 칠무해 → 5억], [[유스타스 키드]][* 3억 1500만 → 4억 7천만], [[스크래치멘 아푸]][* 1억 9800만 → 3억 5천만], [[카포네 벳지]][* 1억 3800만 → 3억 → 3억 5천만] 등 현상금이 억을 넘게 치솟는 다른 초신성들에 비하면 증가폭이 상당히 완만하기에 민간인 피해로 유명한 [[백수 해적단]]의 일원임에도 민간인에게 그나마 피해를 입히지 않는 성격으로 보인다. 다만 온전히 선한 행적을 보인 건 아니므로[* 사실 작중 행적을 돌아보면 비열하거나 악랄한 성격이라기보다는 계산적이면서 효율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야비해 보이는 이미지 역시 능력의 특성 탓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 싸우는 목적도 카이도에 대한 순수한 충성심이 아닌 그저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것이기 때문. 이는 로에게 취조를 받을 때 사황을 공포의 존재로 보는 듯한 언급을 한 부분이나 킬러를 몰아붙이면서 카이도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서도 알 수 있다.] 귀찮아서라거나 점을 친 결과가 큰 것으로 보인다. * 사실상 카이도에게 굴복하고 강제로 [[백수 해적단]]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그런 것치곤 굉장히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일하는 모습을 보면 [[빅 맘 해적단]]의 [[샬롯 카타쿠리]]나 [[샬롯 페로스페로]] 못지 않을 정도.[* 작중 내내 로를 추격한 끝에 붙잡는데 성공했고, 오로치 오니와반슈에게 [[밀짚모자 일당]]과 [[하트 해적단]]의 정보를 넘겨주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그렇지만 1011화에서 호킨스가 보인 성향를 보면 카이도에게 굴복할 당시와 마찬가지로 그냥 효율을 따지는 것 같다.[* 소년만화 주인공의 주요 특징인 이성적이기보다는 열정적인 성향을 먼저 띄우는 해적들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보면 되겠다. 애초에 키드 + 호킨스 + 아푸의 동맹 파기와 배신의 원인이 다른 [[스크래치멘 아푸|동맹 멤버]]가 먼저 배신했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동맹 전체가 위험에 빠졌다는 이유로 맺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동맹을 위해 굳이 동료처럼 목숨을 걸고 같이 싸워줄 이유도 없다. 나쁘게 말하면 매정하고, 좋게 말하면 효율적인 셈.] * [[스크래치멘 아푸]]와 더불어 초신성 내 단 둘뿐인 반동인물 캐릭터 중 하나다.[* 유스타스 키드나 카포네 벳지도 악당이지만 루피에게는 아군이다.] 악당이 아니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호킨스는 아푸와 달리 딱히 악당 성향은 아니고 그저 효율을 따지는 성격이기에 살기 위해서 악당짓을 했을 뿐이다. 하지만 카이도의 사악한 일을 내키지 않아함에도 바짝 엎드린채 애써 무시하고 부정하는 태도를 보였기에, 결국 갱생하거나 루피 연합 편이 되지는 못하고 킬러에게 패배하였다. * 원작에서는 노스 블루 출신답게 상디의 변신 모습이 제르마66의 스텔스 블랙임을 알아보고 끝나는 데 비해, 원피스 파티에서는 바다의 전사 소라의 열혈팬, 오타쿠 설정으로 나온다. 무뚝뚝한 얼굴의 미친놈처럼 나와서 상당히 웃기다. 제르마 66인 상디 앞에서 로, 드레이크와 정모를 하다가 스텔스 블랙에게 싸인도 받아냈다. * 1부 시점에서는 최악의 세대 중 현상금 순위 3위를 기록한데 이어 키드, 로, 드레이크 등과 함께 신문에 자주 오르내렸다는 언급까지 나오는 등 최악의 세대 중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강자라는 인상을 주었으나 2부 시점부터는 계속해서 체면을 구기고 있으며[* 그나마 와노쿠니 편 초반에는 루피, 조로와 싸워 밀리지 않은 것에 더해 로와도 치열히 싸우며 상당한 강자라는 인식을 심어주었으나 라세츠 감옥에서 로에게 관광당한 걸 계기로 점차 내리막을 타기 시작하더니 오니가시마 전격전 시점에서는 선장 라인도 아닌 2인자 라인의 킬러에게까지 패하는 등 부진한 전적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최악의 세대이기는 하지만 선장도 아닌 전투원인 킬러에게 패하기까지 했다. 전술한 다른 동기들과 호킨스의 차이를 비교해 보자면, '사황에게 굴복' 혹은 '끊임없이 맞선다'는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는 신세계에서 전자는 끊임없이 맞서는 것을 택한 데 비해 후자는 승산을 재서 가망이 없다고 판단되자 큰 저항 없이 굴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에서라면 합리적인 선택일 수도 있겠으나 소년만화 특성상 현실에 안주하는 캐릭터보다는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하면서 이를 극복해나가는 캐릭터가 좋은 대접을 받기 마련이라, 사황이라는 현실 앞에 굴복한 호킨스는 결국 동기들에게 뒤쳐지게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br]그러나 1052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자신의 운명을 점친 호킨스는 카이도의 패배를 확신했으나 '''또 다시 키드에게 붙는 건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았기에''' 그대로 백수 해적단으로 남아 싸웠다고. 그 덕분에 마지막까지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며 추태를 부렸던 스크레치멘 아푸보다 평가가 더 좋다. * 와노쿠니 에피소드의 초장부터 마무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최악의 세대 동기 중 [[X 드레이크]]와 자주 엮였는데, 재밌게도 두 캐릭터의 이름의 모티브가 된 실제 해적 [[존 호킨스]]와 [[프랜시스 드레이크]]도 사략선 동업자였다. 나중에 사이가 틀어지는 것도 동일. [[분류:최악의 세대]][[분류:백수 해적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